아세안
사우디 기초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는 2020년 기준 3억9083만 달러로, 전년대비 0.2% 성장이 추정되며, 2021년에는 1.0% 성장이 전망되는 등 소폭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Euromonitor).
기초화장품(HS CODE : 330499)의 2019년 총 수입액은 4억5693만 달러로, 전년대비 11.6%의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가 전체의 20.3%인 9276만 달러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프랑스(15.9%), 미국(10.0%), 독일(7.1%), 캐나다(5.8%)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아랍에미리트 역시 자체 생산하는 기초화장품은 거의 없다. 사우디가 주로 아랍에미리트를 통해 물품을 수입하여 비교적 다른 국가 대비 높은 수입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Euromonitor).
사우디 내 기초화장품 시장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진출해 있으며, 2019년 기준 현지 시장 점유율 1위는 NIVEA가 18.2%의 시장점유율로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OLAY(7.1%), L’OREAL(4.8%), JERGENS(4.8%), DOVE(4.6%)가 잇고 있다.
기초화장품은 일반적으로 색조화장 전에 얼굴 피부를 다듬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통칭한다. 특히 한국은 색조화장만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기초화장품을 중요시 여겨 한국의 기초화장품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기초화장품을 토대로 한국의 대사우디 수출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한국의 대사우디 수출 규모는 969만 달러로 전년대비 42.5%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 2018년에 98.4%의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을 감안하면 빠른 시일 내 사우디의 주요 기초화장품 수입국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사우디에서 K-Beauty 제품의 인지도는 계속 상승 중인데, 이는 기존 한국 드라마와 영화로 대표되는 한류 열풍이 K-Pop으로 이어진 것에 기인한다.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간접 노출된 한국 기초화장품의 경우, 현지 관심을 바탕으로 일부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이 사우디 내 대형몰에 입점하는 등 사우디 내에서의 한국 기초화장품에 대한 관심도를 할랄 무역의 기초 증명하고 있다.
사우디 및 중동지역 국가들은 아바야와 히잡으로 대표되는 무슬림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화장품 수요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여성들의 얼굴 중심의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사용빈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직 남성용 화장품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시장 규모 자체는 크지 않으나, 여성용 화장품 시장의 경우 다양한 제품에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막기후라는 자연환경적 특성에 기인한 고온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기초화장품과 보습제품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다른 나라와는 대비되는 화장품과 화장법은 K-Beauty라는 이름으로 SNS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와 영화로 대표되는 한류열풍이 화장품과 식품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그만큼 전파도가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사우디 역시 한류열풍과 최근 K-pop 영향으로 다양한 한국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2017년 대비 2019년 수출규모가 약 3배에 달하는 등 머지않아 앞으로 진출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전망된다.
실제로 현지 화장품 도소매 바이어 A는 한국 드라마와 K-Pop 열풍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로 이어지면서, 유명 한국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한류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문의가 들어온다고 답변했다. 다만 한국화장품이 이러한 현지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부족하고 일부 드럭스토어나 대형 몰에만 입점이 되어있어 아쉽다는 의견을 주었다. 사우디는 연중 고온건조한 날씨로 보습제품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은데, 기 진출한 제품 외에도 기능성 마스크팩이나 차별화된 보습제품은 충분히 현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보다 적극적인 진출이 있기를 희망하였다.
사우디 시장은 이미 다양한 브랜드와 강렬한 색조화장을 이용한 화장법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단순히 제품만으로 시장규모를 확장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한국 화장법과 새로운 화장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을 병행할 수 있다면 추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세대가 대다수를 이루는 사우디의 인구 구조 특성상, 최근의 시장 트렌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과 같은 SNS 마케팅 혹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자연스레 시장에 소개되고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진출한 브랜드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패키지상품 마케팅이 적절히 활용된다면 중동 내 가장 큰 시장인 사우디로의 보다 많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사우디는 대표적인 무슬림 국가로, 이슬람 율법이 허용하는 성분과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진 할랄 뷰티제품에 대한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직 중동 대부분 국가에서 화장품의 할랄 인증 취득은 강제사항은 아니나, 피부에 해로울 수 있는 원료 사용을 금지한다는 점에서 안전성 관련 마케팅 포인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평가된다. 특히 할랄 식품은 비할랄 식품과 그 풍미와 맛에서 차이가 나지만, 할랄 화장품의 경우 오히려 안전성 측면에서 比할랄 소비자에게도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중동시장 및 무슬림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도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자료: Euromonitor, ITC Trade Map, Saudi Customs, 현지언론(Arab News, Saudi Gazette 등) 등 KOTRA 리야드 무역관 자료 종합
할랄 무역의 기초
◇이동필 장관(왼쪽)과 박성택 회장이 중소기업 할랄·코셔 식품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9일 중소기업의 할랄 및 코셔식품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무슬림의 빠른 증가세, 중동 국가들의 높은 식품 수입 의존도 등으로 인해 할랄식품시장이 주요 수출시장으로 대두되고, 식품 안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코셔식품을 선택하는 가운데 농식품부와 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신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고자 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6월 ‘할랄식품 수출 확대 대책’을 수립한 후 할랄식품시장(4개국)·코셔식품시장(3개국) 진출 가이드 제작·배포, 수출 상담실 운영, 할랄·코셔인증 비용 지원, 이슬람 국가 K-Food Fair 개최 및 안테나숍 운영 등을 통해 농식품 기업들의 신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중기중앙회는 할랄시장에 대한 식품 중소기업의 인식 조사, 2015 국제할랄산업전 주관, 할랄비즈(Halal-Biz) 중소기업 포럼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우리 중소기업의 현황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해 그간 진행됐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정책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본 업무협약의 목적이다.
△신시장과 할랄·코셔인증제도 등 정보 공동 조사·연구 △신시장 진출 및 진출 희망 기업 현황 조사·공유 △국내외 전시회·박람회·판촉전 등 참여 △ 수출용 할랄·코셔식품 연구 개발 △신시장 진출 우수사례 발굴·홍보 △신시장 진출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연구 분야에서 농식품부와 중앙회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식품 중소기업들은 중앙회를 통해 농식품부가 진행하는 이란·이집트·터키 식품시장 조사에 실제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고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또한, 농식품부는 중앙회와 협력해 할랄식품시장 진출 중소기업의 할랄인증 획득 제품, 수출 실적, 애로사항 등 현황을 조사하고, 코셔식품시장 진출 지원의 기초 단계로 코셔식품시장에 대한 농식품 중소기업의 인식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말레이시아(8월), 인도네시아(10월), UAE(11월) K-Food Fair 및 현지 박람회, Buy Korea Food 2016와 중앙회가 할랄 무역의 기초 주관하는 2016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에서도 상호 협조를 통해 우리 농식품 홍보와 신 시장 바이어 매칭의 효율성을 제고하게 된다.
중앙회 주관으로 전문가, 업계, 연구계가 참여하는 '할랄비즈 포럼'에 농식품부 발제와 토론을 통해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도 해 나간다.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기준에 따르면 음식료품 제조기업 중 중소기업 비중은 98.7%에 달한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중앙회와 협력하여 99% 중소기업의 할랄 및 코셔식품시장 진출을 할랄 무역의 기초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수출입국(輸出立國)과 무역보국(貿易報國) 정신을 통해 그동안 성장해 온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수출부진으로 기업이나 정부 모두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대표적인 내수기업인 농식품 중소기업들이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할랄·코셔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곳곳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함께 힘을 합해 나갈 것”이라고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2-07-23 12:26 (토) 할랄 무역의 기초 -->
한국의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등이 이슬람권에 수출되기 위해서는 halal 인증을 받아야 한다.
16억 무슬림은 ‘할랄’ 인증받은 식품만 먹는다. 할랄이란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Shariah)에 따른 종교법이다.
세계 할랄 규모는 약 2조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규모이다.
나에게 초청장을 보내 준 사람은
파키스탄 할랄개발위원회 의장 하산 박사였다.
우리의 의제를 그가 미리 정리해 주었다.
1.할랄표준과 인증, 교육에 대한 지식 제공
2. 파키스탄 할랄 위원회(HDC)와 화동무역의 협력 방안
Mr. Kang Deahoon
President
HWADONG TRADING CO.
Dear Sir,
On behalf of our members we are pleased to extend an invitation to visit Pakistan and meet our members in the 3rd week of September 2013.
The agenda of the visit could be as follows:
1. To provide awareness about Halal standards, certification and education of Halal in Pakistan.
2. Cooperation areas between Halal Development Council and Hwadong Company.
Kindly send us your itinerary to prepare the program and agendas of the 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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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롯데마트 금정점 부지 ‘역세권 지구 개발’ 첫 적용
입력 : 2022-07-20 19:33:34 수정 : 2022-07-21 09:26:할랄 무역의 기초 56 수정 : 2022-07-21 09:26:56 게재 : 2022-07-20 19:33:34-->
부산 금정구 옛 롯데마트 금정점. 정종회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에서 처음으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한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역세권 주변 용적률을 상향해, 개발 이익만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방식이 적용된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양질의 공공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용적률 상향+공공주택’ 방식
372세대 중 40세대 기부채납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활용
부산시, 다음 주 주민공람 절차
부산시는 옛 롯데마트 금정점 부지(금정구 부곡동 223-1번지 일대)를 ‘역세권 복합용도개발형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해, 다음 주부터 보름간 주민공람 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개발 사업은 지난달 말 부산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국토계획법과 부산시 지침 개정으로 마련된 역세권 복합용도개발형 지구단위계획이 부산에서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역세권 복합용도개발형 지구단위계획(이하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은 역세권(역사 중심으로 350~500m 내)에 일정 기준을 갖춘 부지의 용적률을 1.4배 늘려 주고, 용적률 완화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의 9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하는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면적은 3000~1만㎡ 규모이며, 간선도로에 구역의 8분의 1이상이 접해야 적용 가능하다.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되면 용적률은 기존 400~560%에서 최고 672%까지 상향된다.
‘부산 1호’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대상 부지는 8115.2㎡ 규모로, 용적률 671.9%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2019년 지역건설업체인 우성종합건설이 롯데마트 금정점 부지를 매입해 주상복합건물로 추진해 왔다. 전체 372세대 중 40세대가 부산시에 기부채납되며, 40세대는 아파트 59㎡(24평형)타입으로 조성된다. 부산시는 기부채납 받은 주택을 IT 직종에 근무하는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역세권역 고밀도 개발을 통해 15분 생활권 내에 학교와 문화시설 등을 누릴 수 있는 ‘15분 도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저콤팩트시티 조성과 62개 생활권역 지정이 대표적이다.
시는 이와 함께 ‘희망더함 아파트’ 사업도 추진 중이다. 희망더함 아파트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전체 세대의 51%를 민간임대로 전환할 경우, 용적률 완화와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주는 정책이다. 부산시는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시의 역세권 고밀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용적률 상향 조정으로 사업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이 워낙 오른 데다 고분양가심사도 받아야 해서 선뜻 사업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영산대 부동산대학원 서성수 원장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자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부동산 경기가 꺾이는 시점이어서 공급량을 세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수제 비프버거 메뉴인 '그릴드비프버거'를 20개 가맹점에서 선보이고, 연내 450개점까지 확대를 판매한다. 그릴드비프버거는 직영 테스트베드인 맘스터치 랩(LAB)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수제 비프버거다. 주문 즉시 패티를 고온의 그릴에서 눌러 굽는 정통 수제버거 조리법인 '스매쉬드' 방식으로 조리해 크리스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툼한 비프패티가 고소한 체다치즈와 푸짐한 양상추, 토마토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와 식감을 선사한다.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두툼한 패티가 2장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릴드더블비프버거'로도 즐길 수 있다. 비프버거 메뉴의 성공적인 가맹점 안착을 위해 이번 20개 가맹점을 포함해 연내 그릴드비프버거를 판매하는 모든 가맹점에 그릴, 인테리어 등 수백만 원 상당의 설비를 무상 제공한다. 가맹점주와 1:1 매뉴얼 교육·제조 테스트를 실시해 매장에서 최상의 레시피를 오차 없이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우리 집 밥상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 밥을 먹는 집밥족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다. 참여 방법은 홈쇼핑모아 앱에서 직접 찍은 우리 집 집밥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홈쇼핑모아 내부 심사를 거쳐 30명에게는 '이영자가 선택한 해화당 갈비탕 세트',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 선정된 80개 작품 중 최우수작 5개는 홈쇼핑모아 앱 시작화면에 공개될 예정이다.
△뉴트리원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원라이프가 6000mg의 초고함량 아르기닌으로 잠재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파워업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 최근 면역력을 높이면서, 남성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L-아르기닌'이 남성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르기닌은 할랄 무역의 기초 할랄 무역의 기초 몸의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서 에너지 공장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여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특허받은 발효공법을 통해 생산된 100% 국내산 L-아르지닌 원료를 사용했다. 한 포당 고품질의 L-아르기닌 6000mg가 함유돼 있으며 이는 장어(100g)의 5.4배에 달하는 L-아르기닌 함유량과 동일하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가공한 식품 등에 부여하는 '할랄 인증'과 유대인 율법을 준수해 만든 식품에 부여하는 '코셔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을 동시에 획득해 원료 품질을 높였다. 운동효과를 높여 근손실 방지·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와 비타민C, 타우린, 마카추출물 등 할랄 무역의 기초 총 12종의 영양소도 함께 담아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액상형 스틱 제품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누구나 선호하는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출시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G마켓과 11번가, 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뉴트리원몰과 쿠팡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파워업 아르기닌 6000를 2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포토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가 운동화 세탁 접수량 50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8월 20일까지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크린토피아는 합리적인 비용과 높은 세탁 품질을 바탕으로 와이셔츠로 대표되는 의류뿐 아니라 운동화, 모자, 가방 등으로 세탁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운동화 세탁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운동화 세탁 주문 접수 5000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대중적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인구수와 비교하면 전 국민이 한 번씩 크린토피아 운동화 세탁을 경험한 셈이다. 크린토피아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20일부터 8월20일 까지 한 달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운동화 세탁을 3회 접수하면, 모자 세탁 1회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크린토피아 운동화 세탁 서비스는 △탈취가공 △항진균 처리 △맞춤건조 △찌든때 손세탁 처리의 과정으로 집에서 지우기 어려운 오염은 물론 악취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토탈 세탁 서비스다.
△아티스틱 퍼퓸 브랜드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The Merchant of Venice)'는 새로운 남성 향수 4종으로 구성된 '노빌 오모 컬렉션(Nobil Homo Collection)'을 출시했다. 여행과 무역활동을 통해 많은 부를 창출했던 고대 베니스 귀족 남성을 오마주한 이번 컬렉션은 과거 베네치아에서 교역 되던 진귀한 원료에서 영감을 받아 4개의 오 드 퍼퓸으로 완성됐다. 스만 제국의 대표적 향료인 엠버를 담은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오또만 앰버, 생생하고 우아한 시트러스 그린 진저 계열의 콜로니아 베네치아, 시크하고 새로운 아로마틱 파우더리 계열의 다마스커스 데저트, 카리스마 넘치는 모던 푸제르 계열의 베네치안 블루는 서로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베니스의 전통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패턴으로 빚어진 글라스 보틀과 고급스러운 실버 캡으로 완성한 노빌 오모 컬렉션의 패키징은 베네치아 퍼퓨머리의 장인 정신과 높은 퀄리티를 상징한다. 쎈스 프래그런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온앤더뷰티와 롯데백화점 서면점, 롯데ON,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현장 내 범용성이 높은 '20V MAX 충전 선풍기(SCF001)' 베어툴 제품과 야외활동·각종 이동 수단의 공기압 주입이 가능한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SCE520)'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 20V MAX 충전 선풍기(SCF001)는 높은 실외 온도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작업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여 작업할 수 있다. 충전 타입으로 이동이 자유로워서 여름철 캠핑·야외활동 시 사용하기에도 용이한 제품이다. 400CFM의 송풍량으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 작업 현장의 온도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순환·건조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78mm의 고성능 모터·베어링을 탑재해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하며, 4Ah 배터리 사용 시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런타임과 저소음으로 작업 중 방해 요소들을 최소화했다.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는 장난감, 축구공, 튜브, 에어매트부터 자전거, 차량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의 공기압 충전이 가능해 휴가철이나 캠핑을 많이 가는 여름과 가을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마찰열로 인해 타이어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쉽고 빠르게 공기압을 충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전국 스탠리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교촌치킨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0일 저녁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교촌은 이달 14일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인 ‘교촌블랙시크릿’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대표적인 동양의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교촌은 고객들에게 신메뉴 할인 혜택과 신선한 재미를 함께 전하기 위해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에서 신메뉴 세트 메뉴 2종을 4000원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 세트 메뉴 2종은 '교촌블랙시크릿 오리지날 웨지감자세트', '교촌블랙시크릿 순살 웨지감자세트'이며, 신메뉴와 사이드메뉴를 함께 마련해 다채로운 세트 구성을 준비했다. 쇼호스트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아래, 할인 혜택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교촌 라이브 예고편 영상에 이번 신메뉴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교촌이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메뉴 '국물맵떡' 모바일상품권을 무료 증정한다. 실시간 라이브에서 세트 메뉴 2종 구매 인증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도 사이드메뉴 국물맵떡 모바일상품권을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할랄 무역의 기초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국물 맵떡은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국물 떡볶이로, 치킨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기업 한국솔가가 '면역 비타민D3 2000 위드 아연'를 출시했다. 비타민D에 아연을 담아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연은 식약처로부터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120년 전통의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3를 사용했다. 정제 한 알당 2000IU를 함유해 1정만으로 식약처가 고시한 비타민D 일일섭취량 범위인 400IU 대비 500%를 충족한 고함량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DSM사의 비타민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쳐 부여하는 품질 인증 'Quali-D(퀄리-디)'와 청결 인증제도 '코셔 파브르'를 받은 것이 특징이다. 성장과 발육·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청소년부터 실내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현대인, 임산부·수유부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를 원하는 사람 등에게 적합하다. 섭취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로 목 넘김이 편하며 1일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4無' 철칙에 따라 착색료·감미료·합성향료·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한여름과 어울리는 비어존 전용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 신메뉴는 국물 떡볶이, 치즈 떡볶이 그라탕, 떠먹는 치즈파전, 딥치즈 포테이토, 파인애플 샤베트, 빠삭 먹태구이 등이다. bhc치킨 비어존에는 시그니처인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신메뉴 치퐁당 등의 치킨 메뉴들과 함께 총 10종의 비어존 전용 메뉴들이 구성돼 매장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신메뉴 '국물 떡볶이'를 출시를 통해 매장에서도 치킨과 떡볶이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치즈 베이스의 신메뉴들도 눈에 띈다. 떡볶이 위에 진한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간 치즈 떡볶이 그라탕, 파채와 치즈가 조합된 떠먹는 치즈파전, 시즈닝 감자와 베이컨을 곁들인 딥치즈 포테이토는 대표 치킨 맛초킹 또는 골드킹과 어우러져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파인애플 과육 그대로 만든 파인애플 샤베트와 할랄 무역의 기초 빠삭 먹태구이가 비어존 전용 메뉴로 함께 선보이며 맥주는 물론 다양한 치킨 메뉴들과의 꿀 조합을 완성한다.
△에프앤에프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 여름 크게 유행하고 있는 클로그 & 아쿠아 슈즈 스타일의 슈즈인 '텐션 클로그'를 출시했다. 무더운 더위에는 시원하게, 장마철에는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각화 슈즈다. 디스커버리의 리커버리 슈즈 '텐션'의 클로그 버전으로 뒷 밴드를 활용해 클로그 스타일뿐만 아니라 뮬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상징인 지구 형태의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한 신제품은 키즈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게 준비했다. 물에 젖지 않는 EVA소재에 바닥 분할된 셀구조로 발에 안정성을 줘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물놀이에도 신을 수 있다. 고급스럽고 캐주얼한 디자인과 4.5cm의 굽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준다. 여름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썸머 슈즈 라인도 함께 공개했다. 가볍고 뛰어난 쿠셔닝과 함께 슬리퍼임에도 4cm의 키높이를 갖춰 여름에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텐션과 '텐션 슬라이드', 여행 시 착용하기 좋은 트래블 샌들 '버킷크루저', 소프트한 스판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다이버4' 등 여름철 다양한 상황에서 알맞게 신을 수 있는 썸머 슈즈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내 가맹점 환경개선을 위해 '클린·품질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환경개선이 필요한 매장 76개소를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2022년 상반기 신입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이디야커피 제1의 경영철학인 '상생' 이념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가맹점 상생활동 '클린·품질데이'에 동참했다. 클린데이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로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가구, 유리창, 시설물 등 가맹점 내외부를 직접 닦고 청소하며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행사다. 정기 품질점검 외에 추가 품질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공간뿐만 아니라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생과 품질을 한층 더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 라이프(ZERO LIFE)' 콘셉트의 일환으로 '해시태그#ZERO캠페인'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힙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일상의 무분별한 해시태그들 속에서 나만의 진짜 해시태그를 찾게 해 진정한 제로 라이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이벤트를 통해 걱정 없이, 원하는걸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로 라이프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온라인 검색창에 '칠성제로라이프' 키워드 검색 또는 제품 겉면 QR코드를 스캔하면 ZERO LIFE 유형 테스트 게임 후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람권, 제품 기프티콘 등의 즉석 당첨 이벤트 경품뿐만 아니라 매주 다양한 제로 라이프 콘셉트에 맞춰 뮤직 페스티벌 티켓(1주차, 6주차), 캠핑·글램핑 이용권(2주차, 3주차), 아트 전시회 티켓(4주차), 호텔숙박이용권(5주차)등의 주차별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무더운 폭염과 장마로 배달 서비스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고 있다. GS리테일은 6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배달 전용 주문 앱인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의 실적을 확인해본 결과 배달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0%, 전월 동기 대비 212% 각각 신장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당시 편리했던 배달 주문 경험이 올해 6~7월, 전년보다 무더운 날씨와 긴 장마로 인해 고객들의 배달 주문이 폭증한 것이다. 고객이 주로 구매한 상품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GS25에서는 쏜살치킨, 햇반,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필두로 치킨, 스낵, 일반식품, FF(Fresh Food), 유제품 등 주로 간식·먹거리 상품의 배달 주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더프레시(우동마트)에서는 훈제오리슬라이스, 한돈삼결살구이, 바나나, 수박 상품을 필두로 축산, 일반식품, 과일, 빵, 채소 등 주로 장보기 상품의 배달 주문이 많았다. GS리테일은 지속 성장해 나가는 퀵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배달 전용 상품 발굴 △할인·증정 행사 △통신사(KT, LGU+) 할인 △더팝 리워즈 적립 △참여형 이벤트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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