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거래 플랫폼
[e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의 대표 브랜드 명칭과 도메인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말 출범을 앞둔 차세대 기술거래플랫폼을 국민에게 알리고 플랫폼의 브랜드 명칭과 최적의 접속 도메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16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합재원으로 구축 중인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은 부처별로 산재된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정보를 연계해 중소기업에 수요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AI 기반 맞춤형 기술매칭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기술계약서비스를 통해 기술거래시장을 활성화하고 민간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기보는 현재 기술거래 플랫폼 명칭으로 판매기술과 도입기술을 서로 연결한다는 의미인 ‘테크브릿지(Tech-Bridge)’를 사용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에 맞는 이름을 새로 공모한다. 새로 공모하는 브랜드 명칭은 기술거래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내용 등을 포함하는 대표성을 내포하고, 기존 국내·외 유사 서비스 맞춤형 거래 플랫폼 명칭과 중복되지 않고 쉽고 간결하며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단체 또는 개인 단위로 1건의 응모가 가능하며, 7월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방법 등 상세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와 테크브릿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기보는 국민과 함께 하는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을 이번 대표 브랜드 명칭과 도메인 공모를 통해 알리고자 하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와 관심도 제고 등을 위해 집단지성을 활용하고 협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제출된 공모 의견에 대하여 선정위원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총 12건의 국민 참여 의견을 선정하며, 이중 최우수 의견은 차세대 기술거래 플랫폼의 대표 브랜드 명칭으로 사용할 맞춤형 거래 플랫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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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거래 플랫폼 사진=셔터스톡)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5개 분야별 대표적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구축한다. '통합데이터 지도'로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하고, 데이터 플랫폼을 분석 및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11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3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4차위는 회의에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개방하는 공공 민간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들의 시장 안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발표한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은 데이터 활용 부족과 데이터 플랫폼 구축 파편화에 따른 비효율성 등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 수립 차원에서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실행계획이다.
공공‧민간에서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으나,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확충, 품질·가격의 신뢰성 제고, 기업의 활용역량 강화 등 데이터 활용을 촉진할 정책이 긴요한 상황에 대응해 나가는 차원으로 4대 추진 전략과 12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 중 비전 및 추진전략(자료=과기정통부)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전략1: 분야별 대표 데이터 플랫폼 확충 및 통합 연계
대표플랫폼을 육성한다. 내년까지 기존 16개 빅데이터 플랫폼은 분야별 특성에 따라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관련 플랫폼과 연계하고 데이터 분석, 구독형 보고서 등 서비스 중심으로 고도화를 추진한다.
분야 맞춤형 플랫폼으로 확충한다. 2025년까지 구축할 15개 신규 플랫폼은 수요 분석 등을 통해 분야를 발굴한다.
'민‧관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를 구성한다. 기존 산재된 데이터 플랫폼의 효과적 연계‧활용 등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민간을 아우르는 협의체를 만든다.
데이터 활용을 용이하게 한다. 데이터에 관한 정보인 메타데이터를 통합 데이터지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과의 연계를 늘려나간다.
전략2 데이터 거래·유통 기반 강화
‘바우처 One Service’ 신설을 추진한다. 기업 등 수요자가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을 지원받을 수 있는 데이터 바우처*를 데이터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수요 예보제’를 도입한다. 데이터 공급기업이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시장의 데이터 수요를 미리 알려준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데이터 서비스를 추가한다. 공공부문이 데이터 플랫폼의 융합서비스 등을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전략3 데이터 분석·활용 생태계 조성
분석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한다.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인력 등 분석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대상이다. 혁신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플랫폼 데이터도 할인·무상으로 제공한다.
가명정보 결합‧활용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컨설팅과 가명정보 활용 선도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안전한 가명정보 결합‧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플랫폼의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점검·개선한다.맞춤형 거래 플랫폼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수요기관과 공급기관을 연결한다.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데이터를 지속 발굴한다.
또한,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시행한다. 데이터 플랫폼의 이용 촉진을 위해 우수 활용사례를 홍보한다.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 에 따른 기대효과(자료=과기정통부)
전략4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 마련
데이터 입력 항목의 단어‧용어 등을 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에서 개방‧유통되는 데이터가 원활히 상호 연계‧활용되도록 한다. 필요시 공공‧민간이 공동으로 마련한 연계 표준사전을 공공분야에 반영하는 체계 구현도 추진한다.
비정형 데이터 품질관리 방법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현장에 적용한다. 플랫폼 운영 대가 산정기준 마련도 추진한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 이후 데이터 업데이트, 접근성‧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맞춤형 거래 플랫폼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앞으로 국내 기업과 기관이 비즈니스 현장에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를 활발히 도입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찾고 활용해,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축적‧개방하는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 중심의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맞춤형 금융정보 사고판다…데이터 거래소 3월 개장(종합)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금융 분야의 여러 정보를 거래, 결합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가 오는 3월 문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보안원에서 '금융 분야 데이터 유통 생태계 구축 협의회'의 첫 회의를 열고 이런 계획을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6월 데이터 거래소 설립을 포함한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개설 방안을 공개했다.
이달 초에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개인정보인 '가명정보', '익명정보'를 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익명정보는 다른 정보와 결합해도 신원을 특정할 수 없다. 가명정보는 다른 정보를 더하면 어느 정도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 이름 석 자에서 특정 글자를 가렸더라도 직장 정보를 알아내면 그 개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가명정보에 해당한다.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는 상품으로서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중개·거래 플랫폼이다. 공급자가 판매할 데이터를 등록하면 수요자가 해당 데이터를 검색, 구매할 수 있다. 데이터 조회부터 계약,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정보는 모두 암호화한 채 전송된다.
특히 거래소에는 금융 정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가 함께 거래되도록 핀테크(금융기술)·통신·유통 업체도 참여한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데이터 거래소를 통한 정보의 결합, 유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맞춤형 거래 플랫폼 미국은 이미 2017년 2천500곳이 넘는 데이터 중개상(Data broker)이 민간·공공부문의 데이터를 수집·결합해 수요자에게 판매했다. 그해 기준 거래 규모는 1천500억 달러다.
중국의 경우 정부 주도로 설립된 '귀양 빅데이터 거래소'와 민간·공공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데이터 거래 지원센터'가 상해, 북경, 심천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귀양 빅데이터 거래소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기업 2천여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데이터 거래소를 이용하면 교통사고 정보와 블랙박스 같은 차량 안전장치 정보를 연결할 수 있다.
데이터 거래소에서 이들 정보를 사들인 뒤 신원을 알아볼 수 없도록 비식별 맞춤형 거래 플랫폼 처리해 결합한 뒤 안전장치가 각 사고의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보험사는 안전장치 부착 시 보험료를 할인해줄 수 있고, 차량회사는 안전장치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공공기관의 지역별 유동인구 정보와 카드 매출 정보를 결합해 상권분석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다.
검색어 등 소셜미디어에서 공개하는 기업 관련 정보와 증권사의 종합주가지수 데이터를 연계하면 주가 예측 로보 어드바이저도 만들 수 있다.맞춤형 거래 플랫폼
금융위는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나 제공 방식 등을 공급자에게 직접 요청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수요자 중심의 거래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 운영기관인 금융보안원(데이터 전문기관)은 판매자가 원하면 정보의 익명 조치가 잘 됐는지 등을 확인해 안전한 익명·가명 정보 거래를 지원한다. 익명·가명 정보를 통해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경우 법에 따라 처벌받기 때문에 데이터를 거래할 때는 익명 조치가 필요하다.
거래소는 또 정보 유출 우려로 데이터 판매에 소극적인 금융회사들을 위해 분석 플랫폼 형태의 데이터 판매 방식을 지원한다. 원자재로서 정보를 파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 내에서 정보를 분석·활용한 뒤 그 결과만을 내놓는 것이다.
협의회는 향후 금융 분야 데이터의 수요·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데이터 거래는 주로 기상·번역·통신·위치 정보나 뉴스 등을 위주로 이뤄진다. 금융 분야 데이터는 카드사의 카드 매출 정보(상권 분석) 말고는 거래가 미미하다.
반면 국외 거래소에서는 금융 데이터의 거래 비중이 크다. 중국 귀양 빅데이터거래소의 경우 전체 데이터 상품(4천120개) 중 금융 상품은 16.7%(688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맞춤형 데이터로 승부수…카드사, 데이터 협력 강화(종합)
비씨카드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금융보안원과 함께 금융데이터 유통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오른쪽부터),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카드업계가 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범위한 분야의 데이터를 결합·분석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금융보안원과 데이터 유통·활용 촉진을 위한 맞춤형 거래 플랫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내 금융데이터 거래 대부분을 취급하는 데이터 플랫폼 운영기관간의 협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표준계약서 등 맞춤형 거래 플랫폼 금융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비씨카드는 13개 기업이 참여하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플랫폼을 통해 카드 소비, 보험, 증권·투자, 유동인구, 부동산, 맛집, 소셜 데이터를 생산·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여개 기업, 6000여명 개인이 관련 데이터를 기존 서비스 강화 혹은 신규 서비스를 위해 활용했다.
신한카드 역시 여러 민간 기업과 활발한 데이터 결합을 추진 중이다.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결제원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와 대용량 데이터 결합을 완료했다. 카드사용 패턴과 금융투자 거래 결합을 통한 금융투자 성향 분석이 목적이다. 올 초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에 한국신용정보원과 함께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하고 1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로 민간 데이터댐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 GS리테일 등 통신,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데이터사업 얼라이언스를 추진, 궁극적으로 궁극적으로 민간 영역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 결합, 분석, 유통하는 민간 데이터댐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카드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하며 PLCC 파트너사와 일명 '도메인 갤럭시'라 불리는 데이터 동맹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스타벅스, 네이버 등 13개의 PLCC 파트너사 간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협업을 가능케하는 플랫폼인 '갤럭시 노스'가 대표적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다양한 영역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는 개방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데이터루트’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플랫폼 '링크 파트너'를 운영하고 있다. '링크 파트너'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제휴사가 직접 마케팅 전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이다. 삼성카드는 '링크 파트너'를 통해 다양한 제휴사와 데이터 동맹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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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카드업계는 카드 결제정보를 기반으로 미래먹거리인 데이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단순 데이터가 아닌 결합과 정교화를 통해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거래 플랫폼
[이 콘텐츠는 보도자료이며, 코인데스크 코리아 기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출처=비트겟 제공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겟이 KOL 전용 트레이딩 대회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건에 충족한 KOL은 비트겟에서 자신만의 맞춤형 트레이딩 대회 제작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KOL 트레이더에게는 대회 페이지 제작 및 사용자 서비스, 트레이딩 대회에 필요한 리워드를 지원한다고 한다. KOL은 최대 50,000 USDT까지 트레이딩 대회 리워드를 신청할 수 있다.
비트겟은 KOL 전용 맞춤형 트레이딩 대회를 통해 KOL에게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플랫폼의 막대한 사용자 리소스와 엄청난 리워드를 지원함으로써 KOL의 사용자 유치를 돕고 개인 브랜드 성장을 강화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거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비트겟에서 출시한 KOL 전용 트레이딩 대회 지원 서비스를 통해 KOL은 자신의 커뮤니티 규모에 따라 큰 주도권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 순위, 수익금 순위, 거래량 순위 등 대회의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과 맞춤형 거래 플랫폼 거래 규정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KOL은 맞춤형 트레이딩 대회 페이지를 제공받게 되어, 진행되는 이벤트 맞춤형 거래 플랫폼 프로모션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노출하고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시에, 비트겟은 KOL에게 감사의 뜻으로 KOL이 높은 수준의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대회 제작에 필요한 기술 및 대회 리워드, 전용 사용자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KOL은 최대 50,000 USDT까지 대회 리워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비트겟은 KOL에게 대회 기획, 홍보 자료 제작 및 대회 종료 후 맞춤형 거래 플랫폼 리워드 분배를 지원한다.
현재 비트겟은 선물 및 현물 거래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많은 자산 종목이 상장되어 있으며, 안전한 트랜잭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비트겟은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카피트레이드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한 번의 클릭으로 자신이 팔로우한 전문 트레이더와 같은 포지션에서 간편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겟은 현재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KOL이 개최하게 되는 트레이딩 대회는 비트겟의 사용자 노출을 받게 되는 셈이며, 동시에 비트겟은 미디어 홍보 및 트레이딩 대회 필요한 홍보 리소스를 제공한다.
비트겟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산업 업계를 선두 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평판을 누리고 있다. 작년부터 유벤투스 FC, PGL 메이저, 팀 스피릿, 갈라타사라이 SK 등과 같은 정상급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개최한 KCGI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벤트 IP가 되었으며, 올해 총상금 풀의 규모는 200BTC에 달해 많은 암호화폐 거래 매니아와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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